[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수원이 후반에 터진 서정진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11승 6무 4패(승점 39점)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을 확정한 수원 삼성 정대세가 홈 팬들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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