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LPGA US여자오픈 첫날...양희영·전인지·이미향 등 선전, 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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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US여자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 활약 도드라져 ‘눈길’
LPGA US여자오픈 첫날...양희영·전인지·이미향 등 선전, 박인비는?
LGGA US여자오픈 첫날인 오늘(10일)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
↑ LPGA / 사진=MK스포츠 |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LPGA 투어 통산 2승의 양희영은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3위에 랭크됐다.
현재 베테랑 캐리 웹(호주),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와함께 한국의 전인지, 이미향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골라냈고, 이미향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
한편 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한국과 일본 투어 전년도 상금랭킹 1~5위 선수에게도 이 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 상금랭킹 2위 허윤경, 3위 이정민, 4위 전인지 등이 이번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