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천정환 기자] 11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롯데 마린스의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동료들과 함께 퇴장하고 있다.
이날 지바롯데 이대은은 1⅓이닝 동안 4타자를 상대로 4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니폰햄전 이후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평균자책점도 종전 4.31에서 4.22로 낮췄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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