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 = 옥영화 기자] 14일(현지시간) 일본 효고현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 한신 도리타니 다카시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시즌 40승 1무 41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와 5위 히로시마가 맞붙었다. 이날 한신은 시즌 15경기 5승 9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있는 노미 아츠시가 선발로 나서 호투, 히로시마 선발 노무라 유스케는 4.2이닝 5실점 후 강판됐다.
한편, 한신 오승환은 요미우리전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23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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