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KB손해보험과 신협상무 경기에서 신협상무 김보균이 KB손해보험 이강원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배구연맹(KOVO)컵은 오는 19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에서 9일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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