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12월에 아빠 된다 ‘이적-임신…복덩이 맞네’

이청용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청용이 오는 12월에 아빠가 된다.
한 매체는 “16일 이청용의 부인이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청용 측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며 “이청용이 어려서부터 아기를 좋아했는데. 복덩이가 생겼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아빠’라는 이름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사진=MK스포츠 DB

이청용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프리시즌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아내를 한국에 두고 지난 1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청용은 아내를 한국에 두고 지난 15일 영국 런던으로 조용히 출국했다. 곧장 팀에 합류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프리시즌투어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아내는 친정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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