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전성민 기자] 하주석(21·상무)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하주석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퓨처스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에 뽑혔다.
하주석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 5홈런 55타점 31도루를 기록 중이다. 남부리그 도루 1위, 타율 2위, 타점 공동 3위.
↑ 17일 퓨처스 올스타전에 앞서 상무 하주석이 팬사인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
하주석은 상무에서 1번 타자로 나서 출루율 4할3푼, 장타율 5할6푼5리를 기록 중이다. 중견수와 좌익수로 나서고 있는 하주석은 공수에서 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주석은 2012년 신
오는 9월 제대하는 하주석은 “감독님과의 만남을 앞두고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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