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경, BMW 챔피언십 행운의 홀인원…‘드림카’ 부상 ‘잭팟’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서하경(22.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못지않은 거액의 부상을 받는 행운을 만끽했다.
서하경은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12번홀(파3.177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회 주최측인 BMW코리아가 부상으로 내건 2억원 상당의 프러그드인 하이브리드 BMW i8 스포츠가의 주인이 됐다.
이번 부상으로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벌어들인 1억9481만원을 살짝 웃도는 상품을 받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i8을 비롯해 모두 4개의 고급 자동차를 부상 및 경품으로 내걸었다. 16번홀(파3.165야드)에 홀인원 부상으론 BMW 750d x드라이브 승용차를 내걸었고, 대회 우승자에겐 BMW X5를 제공한다.
이밖에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뉴 118d 승용차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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