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캔자스시티)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주전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손목 이상으로 교체됐다.
서벨리는 21일(한국시간)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말 경기 도중 크리스 스튜어트와 교체됐다.
서벨리는 무사 1루 선발 A.J. 버넷이 내려가고 안토니오 바스타도가 마운드에 오른 상황에서 바스타도의 워밍업 투구를 받던 도중 이상을 호소했다. 트
이후 피츠버그 구단은 서벨리가 오른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서 교체했으며, 치료와 검진을 동시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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