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2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4회말 무사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선발 제이슨 스탠드릿지(7승 6패)를 내세워 3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지바롯데는 선발 천관위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이대호가 활약중인 소프트뱅크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지바롯데를 3-0으로 이기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이대호는 21일 지바롯데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