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열리는 가봉을 방문한 메시, 가봉 대통령을 만났는데요.
흰색 티셔츠에 청 반바지 차림의 편해도 너무 편안했던 복장, 그리고 바짓주머니에 손을 넣고 면도도 하지 않은 모습이 문제가 됐습니다.
가봉의 온딤바 대통령은 메시와 환하게 사진을 찍었지만, 가봉의 한 정당에서는 불쾌감을 드러내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대통령을 모욕했다며 메시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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