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옥영화 기자] '2015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 파주 NFC(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후 훈련을 가졌다.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첫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대표팀은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 7년만에 우승을 목표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축구대표팀은 31일 우한으로 출국해 내달 2일 중국과 1차전을 시작으로 5일 일본, 9일 북한과 경기를 치른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