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28일 파주 NFC에서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새롭게 주장을 맡은 김영권이 훈련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5시 20분에 서울 이랜드FC와의 연습경기로 실전에 대비한다.
대표팀은 8월 2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5일 일본, 9일 북한과 차례로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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