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동아시안컵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이 29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서울 이랜드FC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대표팀 골키퍼 이범영과 친동생인 이랜드 골키퍼 이볌수가 경기 전 훈련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경기를 통해 대표팀의 전력을 최종 점검했다.
한편 동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31일 출국할 대표팀은 8월 2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5일 일본, 9일 북한과 차례로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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