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복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니퍼트는 29일 이천 베어스 파크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당초 퓨처스리그 화성 히어로즈전에 등판할 계획이었지만 우천순연되면서 불펜 투구로 대체했다. 투구수는 총 38개였다. 니퍼트의 몸 상태는 괜찮았다.
↑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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