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3일 연속 극적인 승리를 따낸 선수단을 고루 칭찬했다.
KIA는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7위 KIA는 6위 SK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6월23일 이후 첫 3연승이다.
김기태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타 모두 제 역할을 다해줬다. 우리 선수들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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