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영화 출연모습 보니?…수준급 액션신 '눈길'
↑ 론다 로우지/사진=(위) 분노의 질주 (아래) 익스펜더블3 스틸컷 |
UFC 론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론다 로우지가 랭킹 1위 캣 진가노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이에 그의 연기 이력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론다 로우지는 3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 캣 진가노(32, 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차지,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론다 로우지가 주목을 받자 그가 출연했다고 알려진 영화 또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익스펜더블3'에서 새로운 멤버 '루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론다 로우지는 실제로 격투
또한 오는 4월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에서도 배우 빈 디젤 등과 호흡을 맞춰 촬영을 마친 상태입니다.
한편 이날 경기로 론다 로우지는 11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여성종합격투기의 ‘아이콘’이 된 그는 현재 적수가 없는 현존 최고의 밴텀급 챔피언임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