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웨딩사진 보니 '여신'…남편 남기협은 누구?
↑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사진=박인비 트위터 |
골스선수 박인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지난해 10월 13일 남기협 코치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박인비는 그 어느때보다 여성스러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화장을 곱게 한 박인비는 하얀 상의에 우아한 헤어 스타일로 여신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박인비와 백년 가약을 맺은 남기협 씨는 1981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퍼
박인비와의 첫 만남은 임진한 골프아카데미에서 이뤄졌습니다.
앞서 박인비는 2012년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며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다. 심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