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이인복(24)과 심규범(24), 내야수 오윤석(23)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롯데는 4일 울산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갈비뼈 실금 부상을 입은 내야수 문규현을 말소시킨 뒤 이인복, 심규범, 오윤석을 1군에 등록했다. 이미 지난 3일 투수 이상화와 이성민을 2군으로 보낸 상태였다.
↑ 롯데 자이언트 투수 이인복이 4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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