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24회차 및 승무패 21회차 중간집계 결과
6일(목)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6일(목)에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73%가 2번 선수인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2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대회마다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이번 대회를 기대케 하고 있다.
↑ 박성현 / 사진=MK스포츠 DB |
반면, 6번 서연정(48.79%), 4번 배선우(43.65%)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고진영(24.70%)이 3~4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박성현(26.16%), 김보경(29.89%), 장수연(28.65%), 서연정(28.30%), 박결(28.94%)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배선우(27.36%)은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승무패 21회차…골프팬 50.03%, “박성현, 고진영에 승리 예상”
또한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골프 승무패 21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50.03%를 기록한 박성현이 37.33%를 획득한 고진영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의 김보경(44.61%)이 37.88%를 기록한 배선우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3번 매치의 장수연이 54.37%를 얻어 21.85%에 그친 서연정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4, 5번 매치에서는 김해림(43.33%)과 안송이(49.90%)가 각각 박결(38.86%), 김예진(36.10%)선수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과 승무패 게임은 6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5일 오전 8시 현재)
구간
선수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언더파
예상
고진영 10.61% 18.73% 11.11% 17.94% 24.70% 16.92% 59.56%
박성현 6.73% 19.12% 9.42% 26.16% 18.87% 19.70% 64.73%
김보경 11.50% 13.24% 18.56% 29.89% 20.28% 6.52% 56.69%
배선우 11.23% 27.36% 17.75% 24.39% 10.77% 8.49% 43.65%
장수연 12.29% 19.49% 12.04% 28.65% 15.49% 12.04% 56.18%
서연정 11.65% 27.40% 12.17% 28.30% 11.92% 8.57% 48.79%
박결 16.48% 21.26% 10.90% 28.94% 15.49% 6.93% 51.36%
■ 골프토토 승무패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5일 오전 8시 현재)
<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
매치번호 대진 (선
1 고진영:박성현 37.33% 12.64% 50.03%
2 김보경:배선우 44.61% 17.51% 37.88%
3 장수연:서연정 54.37% 23.78% 21.85%
4 박결:김해림 38.86% 17.81% 43.33%
5 안송이:김예진 49.90% 14.00% 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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