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정현석이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가운데,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에 임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현석은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비지땀을 흘리며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 정현석 복귀 / 사진= MK스포츠 |
정현석은 과거 암투병을 겪으며 고통을 견뎌낸 바 있다. 이에 암을 극복하고 한화로 복귀한 그의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응원가 ‘이글거려’를 부른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럐가 한화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이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