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시구 도전 “SK 승리 기원하며 멋진 공 던질 것”
[차석근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인 SK텔레콤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상혁은 지난 9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서 열린 SK와 kt의 경기에서 시구를 던졌다. 시타자로는 같은 팀의 ‘Bang’ 배준식이 나섰다.
↑ 페이커 시구 도전 |
시구에 앞서 이상혁은 구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기대된다. SK의 승리를 기원하며, 최선을
페이커 이상혁은 1996년생으로 세계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로서 SKT T1의 미드 라이너다. 이상혁은 다수의 ‘롤챔스’ 우승, 준우승, MVP 선정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롤 최고 스타플레이어 중 하나다.
페이커 시구 도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