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강영식(34)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에 한 경기 만을 남겨 두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의 강영식. 사진=MK스포츠 DB |
2001년 삼성 라이온스를 거쳐 2007년 롯데 자이언츠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꾸준히 활약한 강영식은 한 경기만 더 출전하면 조웅천, 가득염(이상 전 SK), 류택현, 오상민, 이상열(이상 전 LG)에 이어 KBO 리그 6번째로 700경기에 출장하게 된다.
현재 34세 1개월 25일로 달성 시 역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강영식이 7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리그 규정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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