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세비야 바르셀로나 세비야 바르셀로나 세비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세비야FC를 꺾고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보리스 파이차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슈퍼컵 결승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2014-15 UEFA 유로파리그,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난타전을 펼쳤다.
세비야는 경기시작 직후인 전반 3분 에베르 바네가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바르셀로나 메시가 전반전 두 번의 프리킥 찬스에서 연달아 골을 뽑아내며 순식간에 2-1로 역전시켰다.
↑ 사진=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
하지만 세비야가 후반 12분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케빈 가메이로의 페널티킥, 에브헨 코노플리얀카의 연속골로 4-4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경기 종료를 5분 남긴 연장 후
한편, 페드로는 2004년 7월 1일 17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 입단한 후 2006년 성인 B팀을 거쳐 2008년 1군으로 정식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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