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박인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및 전인지의 한∙미∙일 3개국 메이저 대회 석권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던롭 취급점에서 진행되며 박인비와 전인지가 사용하는 스릭슨 Z-STAR 시리즈 볼 1더즌을 구매하면 두 선수의 사인이 각각 새겨진 로고볼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대기록을 세운 두 선수의 사인볼을 동시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골프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스릭슨 Z-STAR와 스릭슨 Z-STAR XV 공통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은 12일부터 사인볼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박인비는 2011년부터, 전인지는 2014년부터 스릭슨 Z-STAR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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