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이 9경기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은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의 선발 앤디 밴헤켄을 상대로 1회 2사 1루서 밴헤켄의 4구를 맞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의 시즌 19호 홈런이다.
↑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이 9경기만에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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