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두산 노경은이 역투하고 있다.
전날 대패한 NC 다이노스는 선발 해커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해커는 시즌 22경기 13승 4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중이다. 이에 맞서 두산은 좌완 에이스 장원준은 6이닝 3실점 후 7회초 함덕주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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