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문성현이 마운드에 올라 롯데 린드블럼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문성현이 롯데 타자들을 상대하며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한화와의 주중 2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48승 58패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강호 넥센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