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카우트 마이클 앤더슨이 경기 전 롯데 강민호를 만나 전날 홈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앤더슨은 이 자리에서 강민호에게 "슈퍼스타"라 칭찬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 강민호의 홈런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3연승에 실패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반면 역전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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