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진수 기자]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노게임 선언됐다. 2-2로 맞선 1회말 1사 1,3루 윤석민 타석 때 강한 비가 내려 오후 6시37분부로 중단이 선언됐다.
↑ 1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이 진행될 무렵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결국 7시7분부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넥센 선발 금민철과 롯데 선발 심수창은 1회 각각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부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롯데와 넥센은 17일 선발 투수로 각각 이재곤과 김영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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