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정 회장은 내년 2월 26일로 예정된 피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뒤, 피파 개혁 방안과 공약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달에는 프랑스 출신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출사표를 던져 정 회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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