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챌린지’ 참가자인 쑨 양, 리아오 시롱, 진 카멜라, 스테파니 애크워스, 히데카즈 다나카, 이쿠마 나카가와, 이레네 펜넬 [사진 = 세부퍼시픽항공]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개국을 대표해 선발된 총 8인의 참가자들이 4개의 팀으로 나눠 마닐라, 팔라완, 세부, 다바오, 보라카이 등 필리핀 내 5개 지역을 일주일동안 여행하며 챌린지를 펼쳤다.
8인의 블로거들은 공중그네(마닐라), 해산물 요리경합(팔라완), 댄스 공연(세부), 스카이사이클(다바오), 비치풋볼(보라카이) 등의 챌린지 외에, 세부퍼시픽 페이스북 팬들이 투표로 선정한 칵테일 제조 챌린지까지 수행했다.
한국 팀은 모든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임해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펀 어워드’를 받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일본 팀에게는 부상으로 필리핀 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 호텔 2박 숙박권과 미화 300달러의 여행경비가 포함된 홀리데이 패키지가 1인당 2매씩 제공됐다.
캔디스 이요그 세부퍼시픽항공 마케팅 본부 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블로거들이 경험한 필리핀의 숨은 매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8인의 체험기는 참가자들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7일부터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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