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2루. LG 우규민이 KIA 필을 땅볼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LG는 에이스 우규민이 선발로 나섰다. 우규민은 시즌 16경기에서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서재응이 선발로 나섰다. 서재응은 이날 63개의 공을 던지며 3⅔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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