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1사. LG 봉중근이 KIA 김민우에게 홈런을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LG는 에이스 우규민이 선발로 나섰다. 이날 우규민은 89개의 공을 던지며 6⅓이닝 4피안타 0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맹활약했다.
KIA는 서재응이 선발로 나섰다. 서재응은 이날 63개의 공을 던지며 3⅔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