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전주 KCC와 경희대의 경기, KCC 김태술이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프로 10개팀과 대학 5개팀, 상무까지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2012년 상무가 초대 우승을 차지한 뒤 이듬해 고려대가 정상의 자리를 물려받았고, 지난해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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