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학생)=김영구 기자]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고양 오리온스와 중앙대의 8강전에서 중앙대 허석진이 오리온스 이승현의 마크를 앞에 두고 골을 던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승자는 전주 KCC와 4강전을 갖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8일간 프로농구 10개팀, 대학 5개팀, 상무 등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