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조범현 kt 감독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통산 2099안타를 기록 중인 kt 장성호는 이날 경기에서 2100안타를 기록할 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O 첫 2100안타의 주인공은 양준혁(2318안타)이다.
전날 넥센을 상대로 15-5의 대승을 거둔 kt는 상승세를 몰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반면 막내구단 kt에 대패한 넥센은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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