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8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이지영의 적시타때 역전 득점을 올린 김재현과 나바로가 류중일 감독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이날 선두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장원삼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8승8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중이다.
이에 맞선 두산은 스와잭을 선발로 내세워 전날 패배 설욕에 나섰다. 스와잭은 앞선 10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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