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20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연장 12회말 스나이더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승리했다.
스나이더가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넥센은 밴헤켄이 선발로 나섰다.
SK는 김광현이 선발로 맞섰다. 김광현은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