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5 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고려대의 준결승전에서 고려대 이종현이 모비스 양동근과 배수용의 수비에 앞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 연세대전에서 4쿼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한 모비스는 이날 대학 강호 고려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긴 팀은 오는 22일 오리온스와 결승전을 벌인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