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원익 기자] 이종욱(NC)이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때렸다.
이종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에서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렸다.
시즌 100호 안타. 이로써 이종욱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KBO 통산 역대 42번째 기록이다. 이종욱은 개인 통산 700득점에도 단 2득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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