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곽혜미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FC서울 박주영이 태클에 걸리고 있다.
오스마르-윤주태의 연속골이 터진 서울이 대전을 꺾고 3위에 올랐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27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2승 8무 6패 승점 44점으로 3위로 뛰어 올랐다. 특히 서울은 4연승을 챙기며 상승가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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