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전날 연타석 홈런을 때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는 식지 않는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사진=MK스포츠 DB |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강정호는 닐 워커의 볼넷과 프란
강정호는 앞서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는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해 타점을 올렸다. 시즌 46번째 타점. 강정호는 워커의 우중간 안타 때 2루를 밟았지만 득점은 실패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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