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불펜진을 조정한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우완 이미 가르시아를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26일 신시내티 레즈 원정 경기에서 후안 니카시오가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46경기(선발 1경기)에 등판, 3승 3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212 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0.99를 기록했다. 이번이 메이저리그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시즌이다.
↑ 다저스가 후안 니카시오 복귀에 맞춰 이미 가르시아를 마이너리그로 내렸다. 사진= MK스포츠 DB |
지난겨울 다저스에 합류한 니카시오는 38경기에 나와 1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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