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은 매월 2회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한 뒤 이날 한 명의 선수를 주제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실시하는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내야수 김재호다. 이날 두산은 특정 관중석(레드석 103~104 블록)을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한다. 이 좌석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김재호의 캐리커처 손목 밴드를 증정한다. 김재호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허슬두데이존을 구입한 팬들 대상으로 잠실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의 무료 입장권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 허슬두데이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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