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5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소프트뱅크 우에바야시 세이지에게 만루포를 맞은 지바롯데 이대은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지바롯데는 선발 이대은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대은은 시즌 28경기 9승 3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중이다. 이에 맞서 소프트뱅크는 시즌 7승 1패 평균자책점2.26을 기록중인 데라하라 하야토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지바롯데 선발 이대은을 상대로 7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 중이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