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2,3루. 롯데 김대익 코치가 땅볼을 날린 롯데 손아섭의 헬멧을 벗겨주고 있다.
롯데는 후반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박세웅이 선발로 나섰다. 박세웅은 시즌 24경기에서 2승 8패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은 앤서니 스와잭이 선발로 맞섰다. 스와잭은 이날 5⅔이닝 동안 119구를 던지며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3-2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돼 승리투수 요건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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