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김기태 KIA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보자 고글을 벗으며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39승 75패로 리그 최하위의 kt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40승 고지에 도전한다.
전날 인천 SK전에서 뼈아픈 끝내기패를 당한 KIA는 이날 kt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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