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가 KIA를 꺾고 40승 고지에 우뚝 올라섰다.
kt는 선발 옥스프링의 호투와 마르테의 홈런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5-3으로 승리했다.
조범현 kt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40승을 자축하고 있다.
kt 옥스프링은 이날 승리로 시즌 9승을 기록했다.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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