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신생구단 첫 해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운 kt 위즈가 기념행사를 한다. kt는 오는 29일 SK 와이번스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지난 27일 KIA 타이거즈전에 1만605명이 입장해, 총 53만1696명의 관중(경기당 평균 8716명)을 동원했다.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가 세운 신생구단 창단 첫 해 관중 52만8739명 기록을 깼다.
수원구장 1루 출입구 옆 위즈가든에서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크로마키 포토존을 운영한다. 1루 입장게이트 입장 관중 선착순 530명에게는 기념주화를 증정한다.
↑ kt는 지난 27일 신생구단 창단 첫 해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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